미 FCC, “구글, 벌금내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구글에게 2만 5천달러의 벌금을 부과하였다. 구글은 스트리트뷰와 관련하여 공개된 wi-fi 접속 정보를 수집한 것으로 논란을 빚어왔으나, 이는 특정한 법 위반으로 볼 수 없기에…
이슈트렌드
프랑스, 극단주의자 운영사이트 방문 금지령 의회 제출
프랑스 정부가 이슬람 극단주의와 관련한 인터넷 사이트를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사람을 처벌하는 내용을 포함한 안티 테러리즘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지난달 프랑스 툴루즈에서 7명이 사망한 일종의 테러…
페이스북, 연령제한 사실상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페이스북의 만 13세 이상 가입 허용정책이 잘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미국에서 1000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페이스북 이용에 대해 조사한 결과, 38%가 12세 이하의 어린이인…
SNS, 이번 총선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가?
어제(4월 11일)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졌다. 다수 전문가들은 다소 상승한 투표율이 투표 독려 캠페인, 투표인증 문화 등에서 비롯되었을 수 있다고 분석하였다. 또한 SNS 정보를 통한…
웹툰, 자율규제에 맡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한국만화가협회가 웹툰 자율규제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웹툰은 웹상에서 제공되는 간단한 만화 형태로 다양한 장르를 통해 우리 일상의 공감 가는 이야기 등을 위트 있게…
악성댓글에 시달려 영국 모델 자살
요리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 당시 본인을 돋보이려 한다는 이유와 그녀의 외모에 대한 악성댓글을 받아온 영국 모델 클라우디어 보르너(32)의 자살소식이 전해졌다. 일부 네티즌은 마녀사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
SNS, 신뢰는 하지 않지만 후보선택에는 영향을 준다
닐슨코리아가 진행한 유권자 대상의 설문조사에서 85.1%의 응답자가 SNS는 선거 후보 선택에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하였다. 반면, SNS상의 정보를 신뢰한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14.1%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계정폭파 공방 가열
최근 총선 후보들의 계정이 차단되는 사례들이 발생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트위터 계정 폭파는 하나의 계정에 대해 여러명이 동시에 차단하거나 스팸으로 신고하는 방법으로 계정을 삭제시키는 것이다.…
트위터, 스팸과 본격적인 전쟁 시작
트위터가 스팸툴을 제작한 5명의 스패머와 스팸툴 관련 업체를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에 제소했다. 트위터는 기존에도 불법 약품 광고, 악성코드가 포함된 링크 등과 관련한 스팸에 대응하기 위해…
사법정보화연구회, 법관의 SNS사용 관련 연구 보고서 발간
사법정보화연구회가 ‘법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사용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법관의 정치 관련 개인적 견해가 SNS상에 게시되고 해당 내용들이 언론 상에 기사화되면서 법관이라는 직업적 특성, SNS의 환경적 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