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2013 인터넷이용실태조사 발표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2013 인터넷이용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인터넷 이용자가 4천만을 돌파하였으며, 인터넷 산업의 주도권이 모바일로 옮겨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터넷 이용자 수는 10년만에 약 1천만명이 증가하였고, 중장년층의 이용률이 크게 증가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스마트폰의 보급은 2011년 42.5%를 기록한데 비하여 2013년에는 79.7%를 기록하고 있어 약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인스턴트메신저 사용, 모바일 뱅킹 이용률, 모바일 쇼핑 이용률 등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구 내 PC 보유율은 2005년 이후 처음으로 다소 하락하였다.

 

2013 인터넷이용실태조사 결과 [미래창조과학부 보도자료 원문]

미래부 “인터넷 이용행태 모바일 중심으로 급변” [이데일리]

한국 인터넷 이용자 4000만명 돌파 “10년만에 1000만명 증가” [전자신문]

인터넷 이용자 4000만 시대 [서울경제]

스마트폰 영향, 인터넷 이용자 4000만명 첫 돌파 [경향신문]

저자 : K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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