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2013 광고산업통계 발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13 광고산업통계의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결과는 2012년 기준의 광고 산업 규모를 살펴본 결과이다.
2012년도에는 전반적인 시장 규모가 소폭(2.6%)으로 성장한 가운데, TV, 라디오 등의 전통 미디어 광고 시장의 점유율이 줄어들고 있는 반면, 케이블, 온라인, 위성, 모바일, IPTV 등의 뉴미디어의 광고시장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온라인 광고 시장의 성장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는데, 2013년의 온라인 광고비는 1조 6,681억원으로 전체 광고시장의 19.2%를 차지하고 있다.
온라인과 함께 모바일 광고 역시 주도적인 광고 플랫폼으로 등장한 점도 2012년 광고산업에서의 주목할 만한 이슈로 언급되고 있다.
● ‘2013 광고산업통계’ 조사결과 발표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원문]
● TV·신문 광고점유율 줄고 모바일·온라인은 성장세(종합) [연합뉴스]
● 광고산업 규모, 12조4838억원…매체 광고비가 70% [뉴시스]
● 2012년 광고시장, ‘온라인·모바일광고’↑ ‘TV·라디오광고’↓ [파이낸셜뉴스]
● 광고점유율 TV·신문 ↓ 모바일·온라인↑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