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에 놀란 러시아, 소셜 미디어 규제 검토
러시아 정부 당국은 범죄자와 테러조직을 명분으로 중국과 같은 인터넷 규제를 해야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현재 인터넷 상의 소셜 미디어는 러시아에서 시위를 조직하는 핵심적인 수단이 되고 있다.
이러한 정부 당국에 대한 시위대의 반발은 러시아 사회에 또 다른 긴장감을 조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이 두 딸에게 페이스북을 금지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페이스북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이 급증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비화하고 있다.
● 러, 당국자 “中같은 인터넷 규제 필요” [연합뉴스]
● 오바마 대통령 “두 딸에게 페이스북 금지” [조선일보]
● “말련, 페이스북 통한 개인정보 유출 등 사이버 범죄 폭증세” [보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