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TC, 결국 구글 반독점 조사키로
논란을 빚던 구글의 구글 플러스 검색 정책이 미국 사생활 보호센터의(EPIC) 요청에 따라 FTC의 반독점 조사를 받게 되었다.
검색 결과 서비스에 사용자에게 선택사항을 제공했는지 여부 및 반독점법을 위반했는지에 대해 조사할 전망이다.
또, EPIC의 주장은 FTC는 물론 유럽위원회의 반독점 분과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美 FTC, Google+ 반독점 행위 조사 [아이비타임즈]
● 구글 검색서비스 `사생활 침해` 논란 [한국경제]
● 구글검색에 SNS정보 이용…결국 FTC로 [Z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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