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O-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업무협약 체결

KISO와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이하 인신윤위)는 지난 7월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KISO 대회의실에서 ‘인터넷 공간에서 콘텐츠 건강성 확보와 이용자 편익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인신윤위는 2012년에 출범해 현재 840여 매체가 자율규제에 참여하고 있는 인터넷신문 유일의 독립적 자율규제기구다.
KISO와 인신윤위는 상호 협력을 통해 모범적 자율규제를 실천하고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자율규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자유롭고 건강한 인터넷 공간을 만들어 나가고자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구는 앞으로 이용자 권익 증진을 위한 공동 교육·홍보, 심의·교류, 연구·조사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KISO는 인신윤위 자율 심의에 참여한 840여 매체에 욕설·비속어 자동 탐지 및 치환 시스템인 ‘KISO 이용자보호시스템(KSS, KISO Safeguard System)’을 사용하도록 돕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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