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아이돌 가수 성적 비하 사진 유포 고교생 입건
최근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자 아이돌 가수를 성적으로 비하하고 지역 비방, 정치적 의미를 담은 합성사진을 유포한 16세 고교생이 불구속 입건됐다.
이 고교생은 특정 커뮤니티에 전 대통령과 소속사 대표, 아이돌 가수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게시하였으며, 성적 비하는 물론 지역 비하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당 글이 게시된 커뮤니티는 최근 사회적, 정치적으로도 논란이 되고 있는 커뮤니티이고,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감당하기 어려운 내용이기에 네티즌의 비난이 강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해당 소속사는 수사 과정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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