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의 익명성, 유해성 논란
최근 해외 주요 소셜 미디어 상에서의 익명성과 유해성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익명성은 보장해주어야 한다는 의견과 그로 인한 가짜 사칭 페이스북의 등장으로 인한 익명성에 대한 반론도 적지 않다.
또, 익명성을 근거로 청소년에게 유해한 음란 이미지나 폭력적인 영상이 확산되고 있어 이에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최근 유럽정보보호원은 소셜 미디어에서의 활동에 대한 사용자 행동 감시와 SNS 사용의 과몰입으로 SNS의 역기능을 지적하는 보고서도 발표되었다.
● 美서 인터넷 사이트 가명 사용 논란 [연합뉴스]
● 구글플러스에 기업 사칭 ‘가짜’ 페이지 등장 [전자신문]
● 페이스북 접속하니 야한 그림 왜? [전자신문]
● “페이스북에 포르노·폭력영상 확산중” [연합뉴스]
● 유럽정보보호원, SNS 역기능 지적 [한국 I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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