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윤리실태조사, ‘신상털기’ 참여율 60% 이상으로 나타나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에서 인터넷윤리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방법은 2011년 11부터 12월까지 2개월 동안 초등학생과 만 12-59세 내국인 및 국내거주 외국인 등 3천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10대들의 사이버폭력 피해, 가해 경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초등학생의 경우 욕설과 비속어로 인한 피해가 많았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에 따라, KISA는 눈높이 인터넷윤리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10대 42% “재미삼아 악플” [파이낸셜뉴스]
● “10대 인터넷 윤리 수준 현저히 낮아” [연합뉴스]
● “재미로 악플”…초등생 인터넷 윤리교육 절실 [ZD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