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게임규제 이슈, 그 이후
정부의 게임규제가 강화되자, 업계는 게임이용연령을 18세로 상향 조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사업의 운영 차원에서 청소년 게임을 줄이며 성인용 게임을 늘리는 것이 더 낫다는 판단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소년 보호의 가치로 인한 게임규제가 대중문화의 억압으로까지 번지고 있다는 논의가 있으며, 문화부는 게임규제가 아닌 기능성 게임을 지원하고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게임산업 3중규제의 덫] (1) 대중문화 억압 심각 [파이낸셜뉴스]
● 게임업계 18세이용가로 대동단결.. 정부 중첩규제 ‘헛손질’ [게임동아]
● 문화부 “기능성 게임 지원·보급 확대”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