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사이트 검열 논란 해명
NHN 이 운영하는 네이버에서 사이트 검열 논란이 있었다.
정치적인 내용이 있는 사이트의 광고를 편향성을 이유로 거부하였다는 것인데, 네이버는 과거의 엄격한 공직선거법하에서 선거광고 정책을 적용하다보니, 현재 개정된 선거법에 맞추는 작업이 완료되지 않아 발생한일이라고 해명하고, 관련 광고를 8일부터 다시 게재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최근 헌법재판소 결정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으로 다양한 정치적 표현이 가능해 진 점을 고려하여 포털의 정치적 중립과 관련된 새로운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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