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O, ‘휴먼테크놀로지어워드2023’ 대상 수상

<사진>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에서 욕설‧비속어가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개발한 KISO 이용자보호시스템(KSS)이 제8회 휴먼테크놀로지어워드(HTA)에서 최고의 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이재신 KISO 자율규제DB소위원회 위원장(오른쪽)이 6월 1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8회 휴먼테크놀로지어워드(HTA)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있는 모습.

KISO의 이용자보호시스템(KSS, KISO Safeguard System)이 올해 가장 인간 친화적인 디지털 기술로 인정받았다.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에서 욕설‧비속어가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개발한 KISO 이용자보호시스템(KSS)이 지난 6월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8회 휴먼테크놀로지어워드(HTA)에서 최고의 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휴먼테크놀로지어워드는 디지털 기술이 사용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도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사용자들의 사회적 가치를 담아 뛰어난 기술을 선정하는 상이다. 휴먼테크놀로지어워드는 올해로 제8회째 개최하는 행사로, 매년 사람 친화적인 디지털 기술을 선정해 격려하고 포상한다.

휴먼테크놀로지어워드 평가위원회는 KSS가 ‘사람친화적 기술’로서 온라인 공간에서 욕설과 비속어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온 점과 그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KISO 회원사인 국내 주요 포털 네이버와 카카오는 수년간 자체 구축한 욕설‧비속어 데이터베이스(DB) 약 60만 건을 KISO에 무상으로 제공했다. KISO는 지난해 12월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도록 ‘KISO Safeguard System(KSS)’을 개발했다.

저자 : KISO

(사)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