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성추행남 얼굴 공개 논란
한 여성이 버스에서 자신을 성추행한 남성의 얼굴이 드러난 사진을 인터넷상에 공개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여성은 11일 오전, 자신이 성추행을 당할 뻔했다는 주장과 함께 당시의 상황을 자세히 기술한 게시글, 해당 남성의 사진을 함께 게시하였다.
또한 이 사진을 퍼뜨려 달라는 요청도 덧붙여 네티즌 사이에서 파문이 일고 있다.
일부 비난당해 마땅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얼굴은 공개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의견도 다수 나타나는 가운데, 마녀사냥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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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성추행남 사진 온라인 공개 ‘파문’ [지디넷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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