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 유포 조직 검거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집단적으로 대량 음란물을 게시한 조직이 검거된 가운데, 그 중 70대 노인 등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은 최근까지 파일공유(P2P) 사이트를 통해 총 4천여건의 음란물을 게시 및 판매해 왔으며, 이 중 아동 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물은 1천여 건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청소년의 접근이 쉬운 파일공유 사이트는 물론 스마트 기기를 통한 음란물 유통의 심각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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