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구글 개인정보 관리 조사 착수
방통위가 최근 개인정보 관리 통합정책을 발표한 구글에 대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통합관리하는 것이 국내법에 저촉되는지 공식조사에 들어가는 것이다.
정책 변경 과정에서 ‘동의의 원칙’과 ‘최소한의 수집원칙’ 등을 지켰는지 살필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국내외 언론과 이용자들은 이용자들의 프라이버시와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 방통위, ‘구글 개인정보 통합관리’ 조사 착수 [연합뉴스]
● 방통위, ‘구글 개인정보 관리’ 조사 착수 [머니투데이]
● 방통위, ′구글 개인정보 통합정책′ 위법 여부 조사 [아시아투데이]
● 방통위, `구글 개인정보 통합관리` 조사 착수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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