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개인정보 주면 금전적 혜택주겠다” 논란

구글의  ‘스크린와이즈’ ^*프로그램 시행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구글은 개인정보 수집 대가로 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하였고,나흘 만에 신청자가 8천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개인정보 매매 행위가 불순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 “3만원에 개인정보 팔겠다” 구글에 ‘밀물’ [ZDnet Korea]

● “구글에 1년 25달러 받고 내 정보 주겠다” 누리꾼 신청 폭주 [동아일보]

● 구글 “개인정보 포기하면 돈준다” 파문 [아이뉴스24]

* 스크린와이즈 : 방문 사이트, 인터넷 사용기록등의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대가로 상품권을 받는 보상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