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예정대로 개인정보 통합 정책 강행

구글이 방송통신위원회의 개선 권고조치와 관련, 새로운 개인정보 통합관리 정책을 변경할 계획이 없다는 방침을 재확인하였다.

구글코리아는 공식입장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는 구글이 전사적 차원에서 항상 염두하는 주제”라고 밝히며 새로운 개인정보 통합관리 정책이 한국법을 준수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방통위는 구글의 정책이 정보통신망법을 위반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과태료 또는 과징금을 물릴 방침이어서 방통위와 구글간의 대립은 더욱 확대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구글 논란속 내일부터 개인정보 통합 [YTN]

• 구글”새 개인정보 정책, 변경 계획 없어” [동아일보]

• “문제 없다”한국 요청에 박박우기는 구글 [한국일보]

• 구글, 방통위 권고에 “문제 없다” [ZDnet Korea]

• 구글, 방통위 ‘개선권고’에 “한국법 준수” 반박 [머니투데이]

저자 : K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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