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원 SNS에 정치적 발언 논란
미국의 해병대 병장 Gary Stein 이 페이스북에 Armed Force Tea Party Patriots 라는 페이지를 만들고, 정치적인 발언을 하였고, 이것이 미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지시한 군인의 정치적 중립과는 배치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Gary Stein은 수정헌법상 표현의 자유를 지나치게 제한하는 오바마의 명령은 불법 명령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군 조직의 특성상 이러한 명령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최근 한국내에서도 군대 ‘나꼼수’ 문제 등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 일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Marine’s Facebook page tests military rules [NavyTimes]
● Tea Party Marine says he’s in trouble for anti-Obama expressions [Independent film, news and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