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이트 차단 건수 작년보다 증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개인의 권리침해 신고를 받아 접속차단 조치를 취한 인터넷 사이트가 작년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차단 결정 건수는 5월까지 554건으로 지난해의 접속차단 건수보다 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심의 후 접속차단으로 이어진 비율도 매년 급증하는 추세이다.
특히 접속 차단 사이트 중 상당수는 음란물 동영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 “저 동영상 좀”…인터넷 접속차단 급증 [연합뉴스]
• 개인신고로 인터넷 접속차단 급증 [컨슈머타임즈]
• 개인 인권 침해 신고로 ‘인터넷 접속 차단’ 급증 [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