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 관련 악플러 4명 검거
가수 백지영에 대한 악플을 게시한 악플러들이 불구속 입건되었다.
이들은 가수 백지영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하여 심한 욕설과 함께 저주에 가까운 폭언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게시하였고, 가수 백지영의 소속사는 네티즌 11명을 고소, 이들 중 4명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것이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 악플러 4명은 10~20대의 연령대로 학생, 공익요원, 회사원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의하면 악플러들이 별다른 문제의식 없이 글을 작성했으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악플에 대해 엄정한 대처를 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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