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댓글로 게시판 정화되나
소셜댓글 ‘라이브리’를 서비스하고 있는 시지온에서 스팸댓글의 비율이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고 발표하였다.
특히 시지온은 금년 초 50%를 상회하던 스팸 댓글이 지난 6월에는 2.8%, 7월에는 4.9%로 나타났으며 이는 필터링 기술의 강화, 지속적 모니터링 실시 등에 힘입은 결과라고 밝혔다.
소셜댓글은 자신의 SNS 계정을 이용하여 댓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자신의 공간에도 글이 남겨지기 때문에 자기 책임성이 강화되어 보다 건강한 댓글 문화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이어져 왔다.
이와 같은 결과에 따라 향후 소셜 댓글이 댓글 문화의 변화에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소셜댓글 ‘라이브리’ 7월 스팸댓글 비율 4.9% [지디넷코리아]
• “소셜댓글 방패로 스팸댓글 창 막아” [블로터닷넷]
• 소셜댓글도 실명제 실명인증? 반대운동 확산 [미디어오늘.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