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대 이용자, 페이스북에 지쳤다.
최근 미국 10대의 페이스북 이용이 점차 시들해져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칼럼에 의하면 스냅챗이나 인스타그램 등과 같은 이미지 공유에 최적화된 SNS들이 등장하면서 페이스북을 대체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특히 페이스북의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친구 범위를 넘어서 선생님, 이웃, 부모까지 친구 관계를 맺게 되기 때문에 부담을 느끼는 10대 이용자들이 꽤 많을 것이라고도 설명하였다.
이러한 변화가 SNS 판도를 재구성하는 요인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Why teens are tiring of Facebook [CNET]
♦ 페이스북, 미국 내 10대에 인기 시들…왜? [지디넷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