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해킹 사태와 논란
넥슨, 메이플스토리 유저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넥슨은 25일 방송통신위원회에 자사 게임메이플스토리 유저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는 사실을 통보하고 대책 마련에 부심 중이다.
현재 넥슨은 일본 상장을 앞두고 있어 이 문제로 인해 타격이 예상된다는 다수의 전망이 나오고 있다.
언론은 이와 관련하여 각 법률이 서로 상충되는 부분이 있어 이러한 문제의 해결 없이는 반복되는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개선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을 내고 있다.
● 넥슨 해킹…1300만명 개인정보 유출됐다 [한겨레]
● 넥슨, 개인정보보호법 첫 타자되나 [디지털 타임스]
● 네티즌, 카페 결성 피해보상 요구 움직임 [전자신문]
● 방통위, 개인정보호대책 보완 추가 피해방지 총력 [전자신문]
● ‘1320만명 해킹’ 넥슨, 28일 오전 10시 긴급 기자회견 [스포츠서울]
● 넥슨 해킹 사태, 개인정보보호법-청소년보호법 충돌 [아이뉴스24]
● 해킹 대란에도 주민번호 인증 강화? [ZD net]
● 피해자 상당수 초등생…”주민증도 안받았는데” [머니투데이]
● [사설] 대형 해킹 사고 이게 끝은 아니다 [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