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 중립성 논쟁 또다시 불 붙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2’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SK텔레콤의 하성민 사장이 기자 간담회를 통해 KT에 이어 데이터 트래픽 유발 사업자들이 망 사용의 대가를 지불해야한다고 주장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하성민 사장은 “망 이용자가 최신 기술로 트래픽 부담을 일부 완화할 수 있으나 이익을 보는 만큼 대가를 내는게 상행위의 룰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심도깊은 협의와 논의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KT이어 SKT도 “망 사용대가 내야” 목소리 [세계일보]

• 하성민 “데이터트래픽 문제, 글로벌 화두” [연합뉴스]

• 하성민 SKT 사장 “유럽 통신사들도 트래픽 과다 분담 한목소리” [헤럴드 경제]

저자 : K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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