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에 의한 부모들의 사이버괴롭힘 차단 관여 유도

샌프란시스코 코르니클은 새로운 법률을 통해 사이버괴롭힘을 방지하기 위해 더 많은 부모들이 이에 관여하도록 해야 한다고 보도하였다.

판도라의 설립자인 제이미 레저는 부모는 그들의 자녀들이 인터넷 상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니터링 하고 그들이 사이버괴롭힘의 피해자 뿐만 아니라 가해자가 되지 않도록 하기위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wiredsafety.com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청소년 자살 중 36건이 사이버괴롭힘에 의한 것이었으며 이 경우 중 몇 사건은 타일러 클레멘티를 포함하여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클레멘티의 비극 이 후 뉴저지를 포함한 몇몇 주들은 기존의 법률을 개정하거나, 사이버괴롭힘의 문제를 개선할 새로운 법안을 통과시켰다.

보도에서는 부모들이 그들의 자녀들이 온라인 상에서 사이버괴롭힘을 하고 있고, 공격적인 행동을 그만두도록 행동을 취하지 않는한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하고 있다.

[출처 : San Francisco Chronicle / 원문보기]

저자 : K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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