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허위매물 예방을 위한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 오픈
KISO는 지난 11월 14일, 인터넷을 통한 부동산 매물의 허위, 과장 광고로 인해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 운영을 개시했다. 부동산 정보 사이트의 이용 증가로 소비자의 편익이 증대한 반면, 해당 사이트에 부동산 매물을 등록하는 일부 중개사들의 허위, 과장 광고에 따른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소비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KISO는 ‘온라인 부동산 매물광고 자율규약’을 마련하여 지난 10월 공정거래위원회 심사를 거쳐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를 설치했다.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는 부동산 정보제공 사이트인 네이버 부동산, 다음 부동산, 모네타, 부동산114 등 4개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적극적인 자율규제 활동을 통해 참여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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