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미국 SNS 만족도 최하위 기록

미국에서 실시한 소비자만족지수 조사 결과 SNS부문에서 페이스북이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SNS 평균 만족지수는 69점으로 페이스북은 평균에 못 미치는 61점을 기록하였으며, 트위터도 역시 64점으로 하위권에 올랐다.

반면 올해 처음으로 만족도를 평가 받은 구글플러스는 지난 2년간 1위에 올랐던 위키피디아와 함께 78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페이스북의 저조한 만족도는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와 최근들어 빈번하게 바뀐 인터페이스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Facebook users not as satisfied as Google+ users [CNET]

• Facebook Among Web’s Worst in Customer Satisfaction [Machable]

• 美 SNS만족도 살펴보니…페이스북이 ‘꼴찌’ [지디넷코리아]

저자 : K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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