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이용자 대다수, “내 개인정보 유출됐다”

인터넷과 모바일 앱 이용자 약 4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90% 이상의 응답자가 자신의 개인정보는 이미 유출되었다고 응답하였다.

자신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았다고 인식하고 있는 응답자는 8.8%에 그쳤으며, 79%는 개정 개인정보보호법이 제대로 시행되고 있지 않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이동통신사의 고객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예외적으로 허용된 사안에 대해서도 약 80%의 응답자가 반대의사를 내비췄다.

• 10명중 9명 “개인정보 유출됐다”고 생각[지디넷코리아]

• 10명중 8명 “이통사 주민번호 수집허용 반대”[디지털타임스]

저자 : KISO

(사)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