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피해자 신상털기 논란, 패러디 봇물

대통령의 방미 일정 중 발생한 성추행 파문으로 비난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의 신상이 공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아직 사회적으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인데다, 정확한 정황에 대한 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피해자로 추정되는 여성의 이름과 사진이 유포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도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이번 사건에 대한 패러디 이미지도 확산되고 있는데, 최근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가 되었던 사건들과 관련지은 글, 이미지 등도 나타나고 있으며, 미국의 유명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이 사건을 다루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비난 여론이 더욱 거세게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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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성추행 피해女 신상털기 확산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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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K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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