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증강현실 등을 통한 18대 대선 정보 공유 이루어져

대선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방식의 대선 정보 공유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포털 3사가 지난 10월부터 대선 특집페이지를 개설하고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는 한편, 글로벌 서비스인 트위터도 한국의 대선후보 토론회 등의 트윗 분석, 이용자 반응 등을 조사하여 발표하고 대선 페이지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각 후보측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국내외 SNS를 통해 유권자와의 접점을 넓힐뿐만 아니라 증강현실 앱 등을 통해 벽보, 포스터, 명함 등을 비추면 홍보 영상이 재생되는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한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이렇듯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대선 홍보전이 이어지면서 온라인 정보가 대선 정국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18대 대선 ‘사이버전’이 승부처 [경제투데이]

♦ 트위터 “한국 대선 ‘트위터 선거’로 [지디넷코리아]

♦ 시시각각 변하는 대선정국 `한 눈에`…NHN·다음·SK컴즈, 실시간 소개 [한국경제]

저자 : K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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