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중위, ‘SNS와 인격권 침해’ 심포지엄 개최

언론중재위원회에서는 6일 ”SNS와 인격권 침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고 다양한 관계자들의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많은 관계자들은 인격권 침해와 관련한 법률은 현행 법률로도 충분하며 새로운 규제를 도입하기 보다 자율규제가 우선시되고 그것을 촉진하기 위한 여러 정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해외 사례를 통해 SNS를 어떻게 잘 활용하는가가 언론의 향후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 ‘SNS와 인격권 침해’ 심포지엄 열려 [YTN]

● “SNS, 법률보다 자율규제 우선돼야” [ZDnet]

● “SNS 활용 방식이 언론의 성공 여부 결정” [연합뉴스]

● “SNS 활용 방식이 언론의 성공 여부 결정할 것” [동아일보]

● 언론중재위는 SNS를 언론매체로 판단? [미디어스]

저자 : K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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