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가입자 인터넷활동 추적’으로 피소

미국프로야구구단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최고경영자 피터 엥겔로스 등 볼티모어의 유명 변호사 2명이 페이스북을 상대로 개인정보보호와 관련된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페이스북이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을 때에도 가입자들의 인터넷 활동을 추적해 연방도청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였다.

페이스북 측은 관련 기술이 SNS를 스팸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는다고 부인하였다.

페이스북 측에서도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 밝혀 논란은 더욱 가열 될 것으로 보인다.

 

• 페이스북, ‘가입자 인터넷활동 추적’ 피소 [KBS]

• “페이스북, 가입자 인터넷 활동 추적” [YTN]

• 페이스북’가입자 인터넷활동 추적’피소 [동아일보]

• 페이스북, ‘가입자 인터넷활동 추적’ 피소 [연합뉴스]

저자 : KISO

(사)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