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음란물보다는 게임중독을 더 우려

최근 한 기업에서 학부모를 상대로 게임중독과 인터넷 유해물 중 무엇이 청소년에게 더 해롭다고 생각하느냐는 설문을 한 결과가 공개되었다.

학부모의 62%는 게임중독이 더 고민이라고 대답하여 48%의 인터넷 유해물 보다 높게 나타났다.

학부모가 게임중독을 걱정하는 이유로는 건강의 영향을 미칠까봐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최근 논란이 되었던 학교폭력의 원인이라는 응답은 1.2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보호를 위해서 어떠한 것을 챙겨야 하는지 고민해보아야 할 문제로 보인다

 

• 학부모 “음란물보다 게임중독이 더 고민” [머니투데이]

저자 : KISO

(사)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